미리보는 KOBA 2018

'씨마' 산업용, 소비자용 라인업 소개

씨마(대표 김병욱)는 오는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8)'에 참가해 산업용(B2B) 비디오월모니터 와 LED전자칠판, 소비자용(B2C) LED TV를 선보인다.

국내는 물론 해외 38개국에 판매를 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업체로서 미국 ESPN, 멕시코 Pemex, 중동의 Al Jazeera, 러시아 Rosneft, 중국 CCTV, 호주의 Myer department store, 베트남 City bank, 한국 Channel A등 방송국, 군부대, 기업등에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씨마 비디오월의 특장점은 방송국 카메라전용 색온도를 단계별로 나눠 손쉽게 색상을 맞출 수 있으며, 자동색상조정(Auto Color Calibration)기능을 통해 숙련된 전문가만의 영역을 실사용자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이번 KOBA2018에서는 이 기능을 부스에서 직접 선보이며 SI(System Integrator)업체 담당자와 실사용자(End user)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형UHD전자칠판을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높은 판매를 올리고 있는 LED TV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OBA 2018은 코엑스 전시장 A, C, D홀에서 총 27,997sqm 규모로 개최되며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OBA 전시기간에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80여 회 이상의 국제방송기술컨퍼런스와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음향학회가 주관하는 음향관련 전문기술세미나를 통해 방송, 음향관련 전문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AVING 유은정 기자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5984&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