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멀티비전 뉴스기사

씨마(CIMA),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멀티비전 설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없음

오디오·비디오(AV) 전문기업 씨마(CIMA)가 지난 1월 18일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55”멀티비전(비디오월)을 설치 완료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개장 첫날 총 23편의 항공기가 오가며 약 5만명의 입출국 고객들이 이용했다. 앞으로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입출국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항 내 멀티비전 모니터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공공장소뿐 아니라 상업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최근 BEZEL(베젤) 간격이 줄어들고 있어 화면 간 간격이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설치 시 어려움이 있는 반면 CIMA 멀티비전의 경우, 별도의 가이드 핀이 있어 누구나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씨마 R&D 본부장은 “씨마 멀티비전이 평창올림픽의 첫 관문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설치됐고 비디오월모니터에 탑재된 자동색감조정(Auto Color Calibration)으로 세팅 된 제품들은 일치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씨마는 꾸준한 제품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국내외 상황실, 홍보관, 방송국, 전시장, 백화점 등에 멀티비전(비디오월)을 공급하고 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0661 [국제뉴스 김민재기자]